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극장판 짱구는 못말려: 신혼여행 허리케인 ~사라진 아빠~ (문단 편집) == 줄거리 == 어느 겨울 날, 신짱은 퇴근하는 히로시를 마중나가 같이 집에 들어오고 있었다. 그렇게 집에 도착하자 보이는 것은 비키니를 입은 미사에, 히로시는 미사에를 보고 놀라 넘어진다. 미사에가 비키니를 입었던 이유는 최근에 싼 신혼여행 투어를 알아보고 있었는데 옛날에 산 비키니가 잘 맞나 입어본 것. 마침 돈이 없어서 신혼여행을 가지 못했던 노하라 부부는 이번 기회에 신혼여행을 가기로 한다. 그렇게 비행기를 타고 호주에 도착한 노하라 일가. 신혼여행 관광 가이드의 안내에 따라 관광지를 둘러보고 있었다. 그러다가 중간에 신짱이 화장실에 가고 싶어해 중간에 화장실을 데리러 갔다가 길을 잃고 만다. 그렇게 길을 잃은 김에 주변 상가를 둘러보던 중 히마와리와 미사에는 보석을 구경하고 있고 히로시는 놀러다니는 신짱을 쫓아가던 중, 사격 부스를 발견했다. 신짱은 풍선 터뜨리기 게임을 시켜달라고 졸랐고 히로시는 어쩔 수 없이 게임을 시켜주게 되었다. 그러다 신짱의 엄청난 운으로 1등인 [[에뮤]]를 4번, 2등인 트레져 헌터 복장을 한 번 맞춰 에뮤 4마리와 트레져 헌터 복장을 받게 되었다.[* 원래 신짱이 원하던 상품은 2등 트레져 헌터 복장 뿐이었다.] 히로시는 이 에뮤들이 필요없다고 생각해 에뮤와 함께 보물을 찾으러 갈 거라는 신짱에게 나중에 같이 보물을 찾으러 가자고 달래며 에뮤들을 놓아주려 하고 있었다. 그러던 와중, 갑자기 수상한 가면을 쓰고있는 사람들에게 트레져 헌터로 보이는 여성이 쫓기고 있는 장면을 목격하였다. 이 여성은 인디아나 준코라는 이름의 트레져 헌터였고, ''''{{{#009874 매혹의 에메랄드}}}''''라는 매우 비싼 보석을 훔쳐 달아나고 있었다. 준코는 부메랑을 던져 가면족을 쓰러뜨렸는데 하필이면 그 부메랑이 돌아오던 중 벌집을 떨어뜨린 것이 나비효과가 되어 뜨거운 물을 맞고 뜨거워하고 있었고 이때를 노려 가면족이 다시 몸싸움을 벌이다가 보석이 들어있는 항아리가 날아가 버렸는데, 이 항아리를 신짱이 얼떨결에 받아버렸다. 이를 보고 히로시가 신짱에게 한 걸음 다가갔는데 갑자기 돌려주려던 에뮤 4마리가 달리기 시작했다. 히로시는 에뮤 4마리의 속도를 주체하지 못한 채로 끌려다녔고 신짱은 그 에뮤 등에 올라타버렸다. 그렇게 한참을 끌려다니다가 간신히 히로시가 신짱을 안은 채로 점프해 에뮤들에게서 벗어났고 가면족을 따돌리는데 성공했다. 그리고 저녁식사 시간. 어느 레스토랑에서 초호화 유람선 무료식사권의 상품이 걸린 댄스 대회가 열리고 신짱과 히로시는 그걸 타기 위해 여성 백댄서들과 열정적으로 춤을 추는데 그게 어쩌다가 미사에의 오해를 사버려 사소한 일로 말다툼을 벌이고 호텔로 먼저 들어간 미사에는 그게 자신을 위해 상품을 타기 위한 것이었다는 걸 알게 되고 히로시는 밖에 좀더 남아 술을 마시고 있다가 아내와 화해하러 뒤늦게 호텔로 달려가는 길에 그만 낮에 마추쳤던 가면족에게 끝내 납치되어 행방불명이 되고 마는데......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